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인 요리 (문단 편집) === 초콜릿 === [[파일:depositphotos_114245152-stock-photo-chocolate-shop-in-spain.jpg|width=400]] [[스페인]]에서 초콜릿의 위치는 좋은 편이면서도 많이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는 음식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스페인의 초콜릿은 [[이탈리아]]의 초콜릿처럼 [[카카오]]의 함량이 높은 데에 반해 쓰지 않고 떫은 맛이 나는 초콜릿이 많기 때문에 유럽 국가들 중에서 초콜릿의 품질이 중위권 정도에 위치해 있다는 말이 된다. 실제로 2008년도에서 2017년도까지 스페인의 초콜릿 소비량은 소폭 증가해 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초콜라테.png|width=100%]]}}} || || 2008년도에서 2017년도까지의 스페인 초콜릿 소비량 || 추로스에 찍어먹는 형태의 시럽 초콜릿 외에도 남유럽 국가 특성상 핫초콜릿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핫초콜릿을 많이 먹는데 이때 과자 형태의 초콜릿을 녹여서 핫초코를 만들기도 한다. 참고로 스페인에서 추로스는 단순한 간식 뿐만 아니라 아침이나 새벽까지 밤새도록 노는 명절땐 해장용으로 먹는 한끼 식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찍어 먹는 코코아는 우리가 생각하는 코코아처럼 그냥 따뜻한 녹인 초콜렛 차라기보단 차라리 '''초콜렛 죽'''이 연상될 만큼 걸쭉하니 알아두자. 이것도 나름 익숙해지면 스페인 떠나서 그냥 따뜻하고 달달한 차 처럼 마시는 다른 나라 코코아는 오히려 밍밍해서 더 안찾고 스페인식 걸쭉한 코코아국이 그리워 질것이다 스페인에서는 초콜릿을 먹을 때 특이하게도 고춧가루를 일부 섞어서 먹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물론 풍미에 맞지 않게 매운 고춧가루를 섞지는 않고 약간 텁텁한 느낌의 초콜릿을 단맛이 살짝 나는 고춧가루에 섞어서 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